파이콘 두 번째날에 대해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.개인적으로는 파이콘 두 번째날은 그닥 만족스럽지는 않았었습니다. 제가 파이콘에서 기대했던 거는 새로운 기술, 지식 이런 쪽이었는데 두번째 세션들은 대부분 경험 공유에 초점이 더 있었던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. 또한 제 관심사는 Backend, 보안 쪽이었는데 이쪽 기술 관련된 내용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.두 번째날 세션은 위와 같이 진행되었었고, 경험 공유는 흥미가 없어서 13:50 세션부터 저는 듣기 시작했었습니다. (처음부터 들으신 팀원분이 있으셨는데 저와 같이 경험 공유를 바라고 온 것은 아니시라서 별로였다고 하시더라고요. 그래서 시간 결정 잘한 느낌이었습니다ㅋㅋ) 첫 세션으로는 공정한 채점을 위한 PyPencil이었습니다. Automates ass..